토니치 면접수업 진행 중

TONICHI 면접 수업 안내문 

안녕하세요, 11월 EJU가 끝나고 어느덧 한 달이 지났습니다. 지금쯤이면 지망이유서는 큰 틀에서 정리가 되었고, 많은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학교별 고사와 면접이라는 다음 단계 앞에 서 있을 시기입니다. 면접을 잘 대비하기 위해서는, “내 전공 선택이 말로 잘 설명되고 있는지” 확인을 해야합니다.

토니치 면접 수업은 작성된 면접시트를 같이 작성하고 그것을 기준으로, 왜 이 질문이 나오는지, 이 학교·이 전공이 학생에게 무엇을 확인하려 하는지를 먼저 짚습니다. 첫 회차에서는 60분 동안 면접 시트 자체를 다시 정리하고, 질문 유형별로 사고 흐름을 정돈하면서 실제 면접 형태로 답변을 점검합니다. 

두 번째 회차는 30분 동안 진행합니다. 실제 시험과 유사한 밀도로 10분간 면접을 진행하고, 이어서 15분 동안 답변 구조와 표현을 중심으로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마지막 5분은 학생이 스스로 느낀 어려움이나 막혔던 정리하는 시간입니다. 이 단계는 긴장을 견디는 연습이자, 본인의 약점을 명확히 드러내는 과정입니다.

세 번째 회차 역시 30분으로 진행되며, 관리자와 전공 담당 선생님이 함께 면접에 참여합니다. 실제 전공 시선에서 질문을 던지고, 같은 답변이 어떻게 다르게 평가되는지를 체감하게 됩니다. 이후 피드백과 질의응답을 통해 답변을 다시 한 번 정제합니다. 이 마지막 단계에서 학생들은 ‘이 전공을 왜 선택했는지’를 자기 언어로 설명할 수 있게 됩니다.

토니치의 면접 수업은 총 3회 과정으로, 심층 면접 대비에 초점을 맞춰 구성되어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관리자가 중심이 되어 케어하고, 마지막에는 전공 선생님이 함께 참여해 실제 시험에 가장 가까운 형태로 마무리합니다. 면접이 아직 막연하게 느껴진다면, 지금이 가장 정확하게 준비를 시작할 타이밍입니다.